가공된 식품? 신선한 식품과 건강의 상관관계

 

 

많은 사람들이 밀과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최근 빵 소비가 늘면서 한국에서도 글루텐에 예민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인류가 정제된 곡식류를 섭취한건 인류의 진화역사에서 그리 오래된 시기는 아닙니다.
대부분 수렵과 채집으로 영양분을 섭취했던 시기가 대부분이죠.

 

고대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을 보면 그것을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과거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스, 순록 및 기타 동물, 물고기, 열매, 나무 껍질과 새싹,

이끼 및 식물 뿌리등을 먹고 살았고 동물의 살은 말려서 보관했습니다. 
식물성 식품은 자연에서 건조 및 분쇄 하여 케이크로 만들어 먹거나 그 자체를 먹었습니다. 

 

그 남쪽에서는 과일과 견과류, 옥수수, 콩, 호박과 같은 재배 식물에 사냥감과 물고기에 추가되었습니다.
평원에서 생활하는 버팔로 고기는 그 지역 원주민의 주식이었습니다.
현재 미국 서부 지역에서 생활하던 원주민들은 생쥐, 쥐, 파충류, 곤충등이 널리 소비되었습니다.
재배식물의 수확은 종종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았습니다.
멕시코만과 플로리다 만 주변, 기후는 야생 과일, 딸기, 견과류 등 더 넓은 선택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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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은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야생 식물과 야생 동물로부터 풍부한 
단백질을 얻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렵과 채집으로 확보한 후 하루나 이틀 이내에 소비되었으므로
음식은 항상 신선했습니다.

원주민들은 매일 최대 3파운드의 식물성 식품을 먹었는데, 이는 현재 재배하고있는 식물보다
야생식물이기 때문에 미네랄과 칼슘이 더 많았습니다.

유제품은 고대의 수렵 채집 사회에서는 이용되지 않았습니다.
연구원이자 치과의사인 웨스턴 프라이스(Weston Price)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11개 지역 사회의 치아와 일반 건강을 연구하여 고대와 현대 인류를 비교연구하여 발표했습니다.

 

그는 목축업을 하고 유제품을 소비하는 토착 사회는 유럽에서 고립된 스위스인과

아프리카 동부에 사는 마사이족 두인종뿐임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고대 인류의 대부분(73%)은 동물성 식품(사냥 및 낚시)에서 생계의 절반 이상을
확보했으며, 오직 13.5%만이 채집한 식물성 식품에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알수있을까요?
고대의 사회에서는 자연 지방과 함께 신선하고 날것 그대로의 전체 음식을 먹었습니다.
식물과 동물등 주어진 환경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먹었고 정제된 곡물, 농축 감미료, 
통조림 식품, 인공 재료 등은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게 가장 몸에 좋은것이라는거죠.
가능한 한 냉동, 통조림, 가공된 것들을 피하고 가능할 때마다 의식적으로 마트에서 
신선한 식품을 찾아봅시다.